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전자영 수석대변인, 용인4, 오지훈 대변인 하남3, 유경현 대변인 부천7, 정동혁 대변인 고양3, 장윤정 대변인 안산3)은 12일 논평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이 지금까지 성실히 준비해온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수능이 인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논평에서 수능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점수나 결과보다는 노력과 인내의 시간이 앞으로의 삶에서 지혜와 용기로 피어나기를 기원했다. “수능이 꿈의 종착지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또한 가정에서 묵묵히 자녀들을 지원해온 학부모와, 학생들의 꿈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논평은 “수험생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학부모와 선생님의 마음으로 수험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그 여정에 함께 하겠다”고 밝히며, 모든 수험생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능은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수험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변함없는 지지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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