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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경제 회복의 첫걸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경제 회복의 첫걸음"
  • 선데이광명
  • 승인 2024.11.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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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경제 회복의 첫걸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경제 회복의 첫걸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경기침체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성명을 통해 “소상공인은 국가 경제의 모세혈관이자 민생경제의 근간”이라며, “도민의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국민의힘은 “우리 경제의 기반이 다져질 수 있었던 데는 역경 속에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소상공인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이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 길은 골목상권을 지키고 소상공인의 활력을 되찾는 데 있다며,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파수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기도 관련 예산과 정책이 소상공인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분야에 적재적소로 투입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끝으로, 국민의힘은 “소상공인의 내일을 응원하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