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 서일동)는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에 완충형 카스토퍼를 설치하였다.
완충형 카스토퍼란 차량이 주차할 때, 운전자 및 동승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제품으로 기존 카스토퍼보다 충격이 적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공사는 광명시민체육관 장애인 주차구역 5면, 광북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2면에 설치하였고, 현장 이용 고객의 의견 등을 청취하여 향후 추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완충형 카스토퍼 설치를 통해 주차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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