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행위 선제적 예방으로 윤리경영 확립
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하고 적극적인 윤리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공사 전반에 대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 감사팀에서는 설 명절 전후 ▲설 명절 연휴 등의 명목으로 직무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ㆍ향응ㆍ선물 등 수수행위 ▲근무시간 무단 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 ▲과도한 음주로 인한 음주운전, 주취폭력 등 기강문란 행위, ▲기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재차 점검ㆍ확립하고, 기관 차원에서 각종 비위행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공사의 윤리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복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적극적 윤리문화 실천 및 윤리경영 고도화를 통하여 시민과 대ㆍ내외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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