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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2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하는 화재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 계획과 관련하여 옥길동에 소재한 소규모 사업장에서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이란 연면적 400㎡ 미만 영세사업장의 재난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유사 소규모 고용 업장에 대한 대안 제시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현판식에는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을 포함한 직원 10명과 대상처 대표자 및 근로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대형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을 설치해 화재에 대응하고, 근로자들을 위한 신고요령, 대피요령 등 화재예방수칙 리플릿 배부와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였으며 11월 불조심강조의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서무열 재난예방과장은 “광명소방서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을 선정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관계인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