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무료 공연 선보여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기획 공연 <WBG 트롬본 콰르텟> 콘서트를 오는 7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4인의 트롬보니스트가 다양한 시대의 작품으로 구성한 레퍼토리를 통해 연주의 즐거움을 청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부퍼탈과 에센, 뒤셀도르프 등 독일 전 지역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Bad Salzungen(바트잘충엔) 로타리 클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 최대의 국가 음악 문화유산 조직인 독일 음악 위원회(Deutscher Musikrat)로부터 지원받아 개최하는 이번 내한 공연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와 영화 록키의 주제곡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도 포함되어 클래식 공연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WBG 트롬본 콰르텟의 풍성하고 다양한 클래식 공연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무료이며, 6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예술기획팀 02-2621-8845)

프로그램 소개(공연 개요 및 출연단체 소개 등)

□ <WBG 트롬본 콰르텟 콘서트> 공연 개요

○ 공  연  명: WBG 트럼본 콰르텟 콘서트

○ 일      시: 2024. 7. 19.(금) 오후 7시 30분(1일 1회)

○ 장      소: 광명시민회관 공연장

○ 주최/주관: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

○ 후      원: 광명시

○ 관  람  료: 전석 무료

○ 관람연령: 8세(2017년생) 이상

○ 예      매: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02-2621-8845

□ 출연단체 소개 – WBG 트롬본 콰르텟

WBG 트롬본 콰르텟은 2019년 12월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Jan Nanut, Katja Hoffmann, 김민철, Alojzij Slavko Rupar 4명의 트롬보니스트가 활동 중입니다.

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 Abt. Wuppertal(쾰른 국립음악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 연주자 그리고 교육자로서 성공적인 연주와 콩쿠르 등에서 입상을 하였습니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정기적으로 부퍼탈과 에센, 뒤셀도르프 등 독일 전 지역에서 연주를 하고 독일을 넘어 해외 행사에 초대되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며 연주의 즐거움, 다양한 시대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에게 다가갑니다.

2022년 초반에는 AIDA 크루즈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가, 노르웨이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후반기에 ‘모두를 위한 트롬본 사운드(TromboneSound of All)’ 프로젝트로 두 개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2023년 4월에는 독일 Bad Salzungen(바트잘충엔) 로타리 클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연주했으며 7월에는 크로아티아의 Skradin Summerfestival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습니다.